한번 빠지면 4월에, 두 번 빠지면 6개월에 만날 수 있는 대학 동기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입니다.
312번 버스에 몸을 맡기세요.버스 안에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네이버 지도로 길찾기를 시도합니다.
한 번 빠지면 4월에, 두 번 빠지면 6개월에 만날 수 있는 대학 동기회에 참석하러 가는 중입니다.
312번 버스에 몸을 맡기세요.
웨일 모바일용 브라우저에서 “표시되는 화면을 캡처”합니다.
스크롤캡처도해봤으나불필요한내용이많아서삭제했습니다.
현재 찾으시는 속도 향상 – 대중교통 – 버스경로 중 가장 적합한 코스는 정류장 기준 46분을 안내해드립니다.
추천 코스는 버스와 버스+지하철 코스입니다.
도보 8분, 버스 이동이 39분입니다.
요금은 1,250원, 승차 위치는 신계 초등학교, 내리는 곳은 유성 온천 역 5번 출구입니다.
최저시간 대중교통 – 시내버스 경로는 32분, 최적경로에 비해 14분 단축됩니다.
대신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겠네요. 도보는 5분과 2분, 또 2분.
승차위치는 녹색마을 1단지, 하차위치는 유성온천역 2번출구입니다.
써니야는 312번 버스를 녹색마을 1단지역에서 승차했습니다.
.
나머지 패스까지 캡처해봅시다.
최소 도보 43번, 42분, 37분 대중교통 – 시내버스 경로가 제시됩니다.
환승버스도 함께 안내됩니다.
오늘은 지하철은 환승하지 않을 선이지만 지하철 노선도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재 위치가 대전, 대전을 클릭하여 노선을 참조합니다.
대전은 지하철 노선이 하나라서 복잡하지 않아요.
모임 시간이 18시인데 너무 촉박하네요 버스 정류장이 남았는데 몇 분 늦을 것 같아요.7 번 츠루구로 안내를 받아 마음 놓고 기억에 남은 장소로 향합니다.
틀렸어요 사니야가 찾고 있던 예정 장소는 나타나지 않아요 돌아오는 길에 7번 창구로 돌아갑니다.
몇 발자국 걷지 않고 반가운 얼굴을 봐요.함께 걸으면서 약속 장소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을 깨달도록 합시다.
어이가 없어요. 기억이 희미해져서가 아니라, 제대로 읽지 않은 메세지 때문인지 한심해요…
약속 장소는 이화수육개장유성지점이 아닌 띠울석갈비 유성점이었습니다.
하아… 쪼아.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141번길 1
41명의 회원중 준비된 32석의 좌석 맨 끝에 앉습니다.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점, 빨리 참여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참가 예약한 회원석 수 32석, 사니야 꼴찌에서 3번째였습니다.
아니….. 만났더라면 당황했을 친구가 착석하기 전에 화장실에 먼저 들른 건 괜찮았는데 꼴찌에서 두 번째… 다음부턴 반성… 빨리 가기로…
인쇄물을 나눠주고는 연말 정산 보고, 다음 총무를 지명하는 절차가 이어집니다.
50명이 넘던 회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요.
띠울석갈비 유성지점
항상 만나서 반가워요.어깨를 두드리지 않아도 눈으로 통하는 친구여서 기쁩니다.
친구에게 5만원의 선물을 부탁한 미지급 부채를 지폐 한 장으로 계산합니다.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흔쾌히 받아주는 친구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헤어지면서 구호를 다시 한 번 외칩니다1층 주차장에서…
그리고 걸어서 312번 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만년교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면서. 친구분들은 119번 버스에 먼저 몸을 실어요.
지름길 찾기
“빠른 루트 찾기” 를 입력하고 도착지를 검색합니다.
버스를 타고 나서 검색하면 에러가 연달아 발생해요. 버스 타기 전에 검색함이 좋을 것 같아요.현재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제 위치에 대해 동의를 했고 GPS를 이용해 제 위치를 직접 찾아서 시작 위치로 설정해주기 때문입니다.
출발위치가 현재 위치에서 시작하여 최적의 경로를 찾습니다.
4~5번 시행한 끝에 대중교통의 고속도로 검색 경로가 나타났습니다.
출발위치를 오늘 모임장소일때 서울속갈비 유성점으로 입력, 도착위치는 거주주소로… 최적경로와 최소환승, 최소도보경로 등으로 퀵검색결과를 사냐에게 배달해 드립니다.
지름길을 찾아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네이버 지도 대중교통 – 버스빠른경로 찾기 – 경로별 소요시간과 최적경로 및 최소환승/최소도보루트, 최소도보루트 – (환승함) 시내버스 번호, 순차 제시 – 도보시간 – 버스정류장까지 도보시간 – 버스 – 환승버스 – 목적지까지 도보시간 – 버스별 승차시간 – 버스배차간격 – 버스요금 – 등 버스요금 –
네이버 지도의 대중교통과 버스의 빠른 길 찾기, 알 수 있는 정보
두 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 오늘은 연말 모임이기 때문에 2019년과 헤어지는 슬로건도 외쳐봤습니다…
옥천에 사는 친구는 올해 1,500개 이상의 감을 수확해 곶감을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당 곶감을 두 개씩 식탁 위에 놓았어요.
정말 대단한 정성이었죠~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싸인 집에 살고 있는 멋진 친구입니다.
부러워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버리는 연습부터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