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영화 재난 영화이야기 ‘ “감기

영화 “감기”; 출처 ) 다음날 안녕하세요 동성화인텍 홍택수 입니다.
위드코로나19를 시행한 지 1.5개월 만에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표 시행되었습니다.
2020년12월의 끝…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분위기상 이번 조치로 인해 만나고 싶은 얼굴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하는 아쉬움과 연말 대부분의 성수를 기대한 자영업자들의 깊은 한숨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대변하듯 올해 마지막 재난영화는 2013년 8월 개봉한 ‘감기(The Flu)’로 선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호흡기 유행병 발생 현황을 잠깐 살펴보면: 검색(다음) 1918년 스페인 인플루엔자[5,000만년 이상] 1957년 아시아 인플루엔자[150만명 이상]1968년 홍콩 인플루엔자[100만명 이상]1977년 러시아 인플루엔자[100만명 이상]2003년 사스[700만명 이상]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28만명 이상]20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명]

출처 : 다음 홍콩 어느 날 몽코뿔소를 비롯한 일부 사람들이 밀입국하기 위해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중 일부는 기침과 발열 증상이 있었는데 브로커들은 그냥 문을 닫고 출발시키고 한국의 평택항으로 들어가 밀입국자들을 인솔하는 무기, 병사들은 컨테이너 안에서 숨져 있는 사람들을 보고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출처 : 다음 한편 분당소방서에 근무하는 지구(장혁)는 공사장 안에 떨어져 있던 인해를 구출하면서 묘한 샘을 타게 됩니다.
그 시각 밀입국자를 안내하던 병우가 몸에 이상 증상을 느껴 약국을 찾아가 약사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단순 감기로 처방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약국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결국 병우는 죽게 됩니다.

출처 : 다음 밀입국한 몽사이는 혼자 도망치다가 분당의 한 지하차장에서 밀(인해의 딸)을 만나게 되고, 몽사이를 만나 음식을 주던 밀도 감염되게 됩니다.

출처 : 다음 분당은 짧은 시간 확진자들로 급증했고, ‘아버지 귀환 : 많은 사람들이 지옥 같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구원을 외치는 소리’로 변한 분당에서 딸 미르를 찾기 위해 인화지구는 이곳저곳을 찾아다니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감염됐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이 포크레인에 의해 생매장하는 충격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출처 : 다음 몽사이는 병원에서 자신 때문에 감염된 미르를 보고 자신의 혈액에서 항체를 뽑아 백신을 만드는 것에 동의하며 병우의 형인 무기에 의해 죽게 됩니다.

출처 : 다음 분당은 48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없는 사람은 풀어주겠다고 발표하지만 국가는 통제를 위해 이런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차인표)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속 수용소는 실제 검사하는 곳이 아니라 감염된 사람들을 속여 불에 태워 바이러스가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알게 된 감염자들의 폭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을 접한 미국도 폭격기를 이용해 분당을 폭격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대통령은 폭격기를 띄우면 격추하라는 명령을 수도방위사령부에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다음

출처 : 다음과 같이 확진자와 군인이 대치하고 있는 순간에 몽코뿔소의 항체를 받은 딸 미르의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본 사람에게는 미르의 몸에 항체가 있으므로 이것으로 백신 및 치료제를 만들자고 대통령에게 말하고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출처 : 다음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 없다.

인류 질병에서 가장 치료제를 개발하기 어려운 것은 암이 아니라 감기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이라고 합니다.
매년 가을이면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상단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년의 간격을 두고 유행성 호흡기 질환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으며 인류는 그러한 위협 속에서 끝없이 백신을 개발하고 저항하고 정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려 이런 혼란 속에서 얼마나 리더의 리더십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도 작금의 사회 상황에서 간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고 위드 코로나가 아닌 향후 Post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연말연시… 개인방역과 생활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 견뎌왔어요. 앞으로도 잘 견디고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느 매체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어 써봅니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어요.

지금까지 영화 “감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