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 “Eros” Amor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이고, Ero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프로디테의 아들, 사랑의 신
또 플라톤은 “Eros”라는 단어를 철학적 개념으로
자신이 불완전자임을 자각하고 완전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나아가려는 인간의 정신 또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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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그런 거지누구나 빈손으로 와서 소설같은 한 편의 이야기를 세상에 뿌리고 산다고 자신에게 실망하지 말라.모든 일을 잘 할 수는 없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좋겠어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인생이라는 붓을 들고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인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쏜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부시고 슬펐던 행복하라 나이는 숫자심이 정말 가슴 뛰는 대로 가면 된다아모르 파티…
즐겁게 살자 ~~~
그래서 ‘아모르 파티’? “
2022년 1월 8일 토요일 동두천 서울문구 매장 마무리를 하고 ㅎㅎ 사실 1시간 일찍 문을 닫았다.
방문하셨다가 문이 닫혀져 궁금하신 손님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아까 빙판에 먼저 도착한 설레는 제 마음을 찾으러 준비한 차를 갈아타고 춘천 송암 스포츠센터?타운? 스케이트장 옆으로 고고씽~~~
1시간 20분 동안 노래를 들으며 수다를 떨다 도착한 송암스포츠타운 스케이트장 옆은. 텐트의 불빛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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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얼음 위에 알록달록 아름답게 모여있는 텐트의 불빛이 한 장면에 비치지 않는다ㅠㅠ
이곳에 처음 와 본 똥바보 두 명의 찐빵이와 나는 어떻게 내리막길을 찾아 들고 온 짐을 내려놓을 것인가. 처음엔 뭐가 됐지? 다만 흥바카 두 사람이 중간쯤에 두리번거리더니 다른 사람이 있는 곳의 중간쯤에 텐트를 쳤다.
하
텐트 바닥을 세팅하고 와카사기를 전동릴로 세팅하고 따뜻하게 난로를 켠 다음, 밖에 던져넣을 구멍을 뚫어 불을 켜면 “와~ 귀여워~~” 중얼거리는 만두야, 그리고 사진에 담아야 한다든지, 어떻게… 근데 만나는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은 핸드폰에 담아둬?
빙어를 낚다가
아~ 빙어 잘 나오네근데 씨가 작아작다 가끔 꽁치급()도 나온다
준비해온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가위가 없어…칼도 없는 다음의…그렇게 짐을 많이 가져왔는데 왜? 왜? 칼이랑 가위 없어?
찐빵이랑 저는 코스트코에서 초이스급 갈비뼈 위에 고기를 사왔는데 긴 덩어리다 아…
앗… 둘이 두리번거리면서 동시에 봤어~~~ 저쪽에 놓여있는 쵸키쵸키
빙어가 자른 찌찌 하 미쳤… 이건 아니지오빠가 비닐에 넣어서 손으로 야성미 넘치게 뜯어줄게
손으로 뜯어도 되는 사이즈로
낚시는 ‘자리팔 70%’ ‘운팔 20%’ ‘어복 10%’라고 나는 믿고 있다.
아…그 아줌마는 자리의힘+운의힘+어복이를 다 가지고 계셨어.
잠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장착하고 취침 새벽에 한 번 울린다(하지만 왜 울렸는지 모른다) 혹시나 해서 환기창을 두 배로 열고 잔다
나는 난로 옆의 따뜻한 빵이는 구석이 더 추워.조금 추웠더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 밤 동안 빙어낚시 와인 2병에 맛있는 안주라는 라디오 음악을 들으면서 하룻밤을 보내고 해가 뜰 때 밖에 나온 얼음 위는… 조용하고 평화롭다고 할까… 음…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
새벽 공기를 마시며 얼음 위를 산책하듯 계속 한번 돌아다니는… 정말 다양한 텐트가 많아.
한국의 3대 대장 “고추장”, “된장”, “아침장” 빠른 아침장 빙어 낚시를 즐기기 위해 적당히 잡으려고 합니다.
슬슬 정리하고 집에 들어갑시다.
저기… 저기… 빈약한 찐빵이는 철수하려고 정리한 짐칸에 옮기는데 계속 빙어를 낚는 나…
똑같은 사진이 아니야.차에 침낭 옮기기 전 그리고 옮긴 후의 사진이야 왜 낚는 자세가 똑같아 ㅎㅎ (거의 컨트롤 V+C)
꼬박꼬박 춘천 맛집 통닭갈비집 오픈시간 거의 1위 수준으로 들어서서 이른 점심 해결하고 집으로 고고~~~~
낚은 빙어는 손질 후 냉동실행 후 튀겨먹어야…
텐트는 집 아파트 문 앞에 펼쳐놓고 말린다www
집에서 나오면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엘베 앞으로 나갈게
자…
아모르파티?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고 모든 일을 잘할 수는 없어.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좋겠어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인생 행복은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