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23일 제11차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컴업(COMEUP) 2020 행사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 BI)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COMEUP2020BI(브랜드 아이덴티티)]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여파로 사회적·생활 속의 거리 두고 외출 자제 등이 이어지고 있고, 스타트 업 생태계도 큰 위기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타트 업이 코로나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을 위한 기회로 삼고 능동적으로 극복하겠다는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브랜드 이미지(BI)을 신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 업 페스티벌인 컴 업(COMEUP)의 정체성과 효과적인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조직 위원회는 7월부터 브랜드 이미지 구축 때문에 심층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컴 업을 통해서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와 의미를 설정한 뒤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이미지를 구상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친 브랜드 이미지를 제작하는 확정했습니다.
최종 확정된 브랜드 이미지(BI)는 밝고 희망적인 미래와 활기 찬 분위기를 ” 깨진 유리”로 이미지화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돌파(BREAKTHROUGH) 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는 글로벌 스타트 업 교류 행사인 컴 업(COMEUP)을 통해서 무한의 가능성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스타트 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경제 영토를 개척하는 주인공임을 분명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캠업(COMEUP) 2020 BI : 세로 형식]
새롭게 만들어진 브랜드 이미지(BI)는 향후 컴업 홍보영상, SNS 배너, 카드뉴스, 팜플렛, 포스터,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과 컴업 홈페이지(www.kcomeup.com), 송출영상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컴업 행사는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해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