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성민)은 26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회장 유한주)와 한국혁신연구원(원장 권기혁)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안전혁신 대상’ 공공의료안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혁신 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평가원은 ▲탁월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안전문화 정착 ▲안전행동 실천 등 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9년 수상 초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민 심사평가원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기관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수행한 데 따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안전혁신경영을 목표로 국민건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왕재(李王在)는 “이왕희 기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