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652화의 651화와 652화 내용 리뷰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1. 열혈강호 651화 리뷰입니다.
한비광은 사부의 대결에 자신 있게 뛰어들었다. 그는 스승에게 직접 자하마와 싸워달라고 부탁하지만, 스승의 반응이 좋지 않자 어느 순간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손을 맞잡고 애원한다. 자하마신의 검이 뒤에서 날아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승에게는 끝까지 예의를 지킨다. 이것이 천마신 사파의 최고신에 대한 태도이자 충성이기 때문이다. 물론 선생님이 만류할 줄 알았겠지만 함비광도 똑똑했다. 지금까지 목숨을 걸고 구걸을 해왔기에 선생님의 체면을 구함과 동시에 제자의 부탁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다른 선생이나 제자의 사과 때문인지, 제자의 사과 때문인지 한비광은 천마와 자하마의 싸움에 끼어든다. 그리고 악마에 대한 비꼬는 말~ “너를 믿으니까” 한비광이 무심코 내뱉은 문장이 관전 포인트다. 그리고 천마신을 진심으로 믿기 때문에 뒤에서 칼이 날아와도 움직이지 않는 용기를 보인다. 한비광의 말과 행동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런데 마지막 천마신의 모습이… 너무 화난 것 같지 않았나요? 갈로의 말대로 천신이 자하마신의 가면을 벗고 한비광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아름답게 나왔으면 좋겠다. 다치거나 다치지 않게 떠나주세요.
2. 지고 싶지 않은 열혈 천마군?
천마군은 정말로 자하마신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믿고 있거나, 적어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흡기 시합에서도 모두가 천마 여신을 걱정하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실제로는 눈빛이 꽤 안정되어 있고, 기운이 있을 때 외에는 눈살을 찌푸리지 않는다. 보통 열세 명의 캐릭터가 동공을 크게 보이게 하지만, 천마신군과 한비광만이 공기 흡입구 대결에서 꾸준한 동공을 보였다.
자하마진이 가면을 벗고 지팡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은 무의미해 보이지만 천마군이 그렇게 후퇴할 때는 두 사람이 몇 번을 싸운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지현과 견습생의 이야기만으로는 불길한 예감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천마신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 누군가 신지 쪽에서도 오지 않을까요? Galroe 또는 Absolute One Sword일까요? 마신 자하마의 정체를 무효화하기 위해 천마군이 아직 보여주지 못한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문소녀에게 물려받은 필살기라고 할까요? 나는 그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열혈강호 652회 예고 : 한비광은 어떤 사람?
한비광의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한비광은 정파와 사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여 마림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인물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좌우 파벌의 분열은 그들이 믿는 무도가 근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지금까지 싸울 때마다 항상 정파와 사파의 무술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번 자하마와의 싸움은 클라이막스에서 그녀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 물론 감당할 만한 얄팍한 결과는 없겠지만 전직 무림 앞에서 정파무술과 사파무술을 합치는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힘으로 자하마를 쓰러뜨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지만, 자하마를 쓰러뜨리면 어떻게 이상적인 결말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줄 차례다.


한비광은 이미 천마왕을 뛰어넘은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이기고 나면 검술 그만하고 자함신에게 한 번쯤 먹여주고 만져볼 생각이다. 그리고 그가 스승이 아니더라도 똑같이 이기고 검술을 연습했다고 믿습니다. 기공의 정점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곧 한비광 사부를 능가하는 무술을 선보이실 것 같으니 천마군도 놀라며 안심하고 응원해주실 것 같습니다. 결국 열혈 강호의 끝에서 한비광은 비교할 수 없는 남자의 엉덩이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52회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열혈강호 642회 리뷰 : 두 주인의 대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열혈강호님의 642화 스토리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자, 다 같이 보실까요? 용비도를 빌려달라는 견습생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한 천마신군은 지금까지의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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