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폐역 예전 모습


화랑대역
화랑대역 입구

금요일 밤이 되면 보통 주말을 어디서 보낼까 고민합니다.
새로운 곳도 많지만 전에 가본 곳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폐역인 화랑대역이다.
시간이 좀 지나서 원본 사진은 없지만 폴더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올릴 사진 몇 장 정리했습니다.

이 화랑대역은 몇 년 전 경춘선 숲길 3단계 공사에 구 화랑대역을 통합해 철도공원이자 박물관으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조만간 방문할 예정인데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이곳에 시공 전 모습을 기록해 두면 좋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정지 신호

화랑대역은 경춘선의 역으로 ​​인근 육군사관학교에서 이름을 따왔다.
개통 당시 역 이름은 태릉역이었다.


이 곳이 문을 닫았을 때는 기차역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나는 입구에서 돌아서서 트랙만 볼 수 있었다.

거의 무시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유는 2010년 수도권 지하철인 경춘선이 개통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화랑대역

사진을 정리하면서 여기서 있었던 일도 생각났습니다.
그날 입구에 도착했는데 기차역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기차역 앞에서 사진 한두장 찍고 집에 가려고 했어요. 그리고 그 때 젊은 부부가 다가와 옆에 있는데도 과장된 애정 표현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한 그림은 단어보다 기억하기 쉽습니다.


신호등

화랑대역화랑대역사

그리고 나중에 겨울이 오면 다시 찾겠다고 다짐했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겨울에 이곳이 너무 궁금했는데 망설이면 어쩔 수 없다.


이곳은 2018년 경춘선 숲길과 연결되어 철도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새로운 모습에 대해 매우 궁금하지만, 직접 볼 사진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망설이지 말고 빨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