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AD 미디어커머스팀

 

우리의 일

안녕하세요 미디어커머스팀을 이끌고 있는 안원진입니다:) 현대인들은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공간에서 생활하고 소비합니다.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합시다.
다양한콘텐츠를통해즐거움을발견하고정보를얻는과정에서유례없는다양한욕구가한순간에생길수도있으며,그러한욕구는손쉬운소비행동으로이어지고있습니다.
그만큼 이제 콘텐츠는 단순한 오락성을 가진 요소를 넘어 사용자의 마음을 열고 자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곧 소비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에서 NHNAD미디어커머스팀은 소비자가 지치지 않도록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하고, 좋은 품질과 올바른 가치의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상품 모두를 큐레이팅하는 큐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AtoZ – 상품 기획, 컨텐츠 기획 & 제작, 미디어 플래닝, 영업 판매 관리, CS에 이르기까지 제품이 출시되어 소비자를 만나기까지 모든 과정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통 트렌드, Media Commerce

미디어커머스팀은

Media + Commerce = 문자 그대로 컨텐츠를 넣어 전달하는 미디어와 상거래를 통칭하는 커머스의 합성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처음엔 V-Commerce라는 팀 이름 때문에 고민했어요. 그러나 우리가 전달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포맷이 동영상 비디오로만 제한되지 않고 콘텐츠를 전개하는 모든 미디어를 경계 없이 통합하려는 목표와 방향성 때문에 미디어커머스라는 팀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독특한 팀별 네이밍 문화에 비하면 매우 심플한 편이지만, 팀의 업무와 방향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팀명이며, 대내외 소통 시 팀원 모두가 애정을 담아 소속을 소개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미디어커머스팀은 서로 다른 소속으로 일하던 신사업 프로젝트 TF 멤버로 만났습니다.
미디어커머스 조직의 시작부터 함께 만들어온 수진, 혜수, 희원, 그리고 1.5.5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 경력 에이스 윤해, 경민, 그리고 최근 인턴 실습을 마친 디자인 인턴 재용 씨까지. 1인 5역은 잘 소화하고 있는 에이스 팀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컬러로 따지면 가장 원색에 가까운 혜수님은 브랜드 ‘155’를 포함한 미디어커머스팀에서 만드는 모든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흘러나오는 아이디어를 응집해 깔끔하게 다듬어 매체에는 간단하고 분명하게 의도한 대로 전달되도록. 시각적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항상 갈망하며 항상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유능한 디자이너입니다.

저희의 톱 모델, 부케를 맡고 있는 미모의 수진 씨는 콘텐츠 기획자이자 캠페인 기획부터 마케팅 플래닝, 운영 퍼포먼스까지 이끌어 내는 핵심 인재입니다.
귀여운 아이를 위해 잠시 육아휴직 중인 희원님은 휴직 중이든 언제 어디서나 객관적 시각으로 항상 미디어커머스의 발자취를 모니터링해 주시는 보고 싶은 미디어커머스0 멤버입니다.
상품기획 및 채널 운영 파트를 맡고 계신 조용한 다크호스 윤혜 씨와 커뮤니케이션 마스터 경민님은 각기 다른 온라인 유통 분야에서의 업력을 쌓아온 경력의 분들이십니다.
자사 몰 유입, 마케팅 채널 & 시장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통해 SNS 채널 커머스에 보다 적합한 상품을 발굴하고 제품기획 라인을 구성하는 역할.즉,사소하지만에센셜한제품을발견하고큐레이팅하는작업을포함해서확장할수있는채널은경계없이확장을해서매출규모를확실히늘어가는그림을함께그려주고있는제갈량같은멤버입니다.

NHNAD 멀티플레이어 협업 노하우

AtoZ까지 도달하는 넓은 업무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어 자유롭지만 각자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실시간 공유와 소통을 기반으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미디어 커머스 팀의 장점입니다.
Top-Down식 업무진행 방식이 단기적으로는 보다 빠른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모델링하는 과정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을내려놓고움직이기보다는보톰업방식으로팀원들각각의전문분야에의욕을갖고제안을해서많은업무스펙트럼을경험함으로써여러분야의이해를높여야합니다.
사실 어렵고 스스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그래도 팀원 모두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팀의 장점으로 생각하고 재미와 성취감을 느낀다고 해줘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미디어커머스팀의 사적인 이야기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해서 약 1년 반 가까이 지내면서 자주 만나지 않으면 어색해질 수도 있지만 많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로는 물론 그 밖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서로 잘 지내고 있는지 배려하고 있는 모습인가요? 특히 유행하던 MBTI 테스트는 거의 빠짐없이 해 본 것 같아요. 저희가 뽑고 재밌게 하는 노하우인 것 같아요 물론 테스트 결과는 절대적이지 않고 재미로 확인하는 것이지만 모든 팀원들의 유형이 다른데 상극이 없는 콤비네이션이라는 게 저희들끼리 신기할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팀원들의 성격과 스타일 등을 서로 빠르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고 업무협업을 할 때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졌습니다.

각각 전문화된 툴의 데이터를 모아 새로운 결과 창출

팀원 모두가 스타일이 다른 만큼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재 시장의 흐름을 융합하는 방법도 개성이 넘칩니다.
유통&마케팅 뉴스레터, 분석 도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 등 의미 있는 소소한 것까지 분석해 보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시장모니터링을통해콘텐츠와커머스에서녹을수있는여러부분들을팀원들각자가아카이빙해놓고회의때나드라이브를통해수시로공유하고서로의견을나누면서저희들만의방법으로해결해나가고있습니다.

젊은 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는 다른 미디어커머스 브랜드와는 달리 15세부터 55세까지 전 세대에 오래 기억될 건강한 브랜드로서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메이드 브랜드인 일오오의 장기적인 목표이자 방향이며, 몇 안 되는 SKU의 제품군으로서 굵은 지난 1년간 다양한 페르소나를 잡고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며 확인한 결과, 재미있다는 것에 대해

상세하게 비교하면 시즌이나 기획 방향에 따라 동일 제품 내에서도 캠페인별 성과에 차이가 있지만 주요 제품별로 획득한 판매 매출과 고객을 바탕으로 과거의 마케팅 히스토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일대5의 주 브랜딩 대상으로 선택된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은 휴대용 핸드워시 소프 캠페인으로 반응률이 높았으며, 특히 감성적인 이미지 연출 피드에 반응하여 공휴일과 가정의 월 2회 진행한 “선물을 선물하세요.”와 같은 감성 이벤트 참여율이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김연경 선수를 모델로 한 에너부스터 제품은 인스타그램 채널보다는 커뮤니티 자연 유입 및 LG PAY 미디어의 PUSH 배너로 직관적인 할인율을 노출할 경우 노출당 비용도 낮아 구매 전환 비율이 높았습니다.

2021년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제품은 고체이글입니다 짜서 사용하는 치약 또는 액상형 가글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씹어서 내뿜는 고체치약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컨셉과 창의력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미지만 노출 시 제품의 USP를 전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빠르게 제품의 반응을 파악하고 보완점을 찾아 다양한 필수 상황과 직관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 간단한 영상으로 크리에이티브를 풀어냈습니다.
콘텐츠 소비 환경을 고려하여 동영상 길이별로 편집하여 세팅한 후 ‘사용이 필요한 순간’ 시리즈를 모든 타겟에 선보였으며 예상외로 40대 이상 연령층 남성 고객의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타겟에 맞는 소재 기획, 추가 캠페인을 세팅하여 제품 구매율이 상승하였습니다.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 출시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8 월초에 자작 상품 「우가의 약의 밤」이 발매 예정입니다.
기존에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하던 제품을 구매하셨던 분들의 요청 및 피드백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기획, 리뉴얼한 제품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머스팀은 신제품 출시, 그리고 카카오 기프트샵, 네이버 기프트샵, 오프라인 네모네 편집샵을 통해 한오섯을 소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어떤 커머스를 만들어 갈지, NHNAD미디어 커머스팀이 만들어 낼 뉴웨이브를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