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나눔]미니멀라이프 7일차

미니멀라이프 7일차입니다.


최소한의 삶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는 3일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블로깅을 통해 조금 더 꾸준히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합니다.

오늘 비워야 할 것은 보호필름입니다.


보호 필름

예전에 쓰던 모델용 보호필름인데 안쓰게되서 처음에 당근마켓에 넣어서 필요한분께 주려고했는데 아무도 관심없더라구요(ㅎㅎ)

모델이 좀 나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올린지 하루가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서 비웠습니다.

좋은 제품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안쓰는 물건이니까 정리는 해야겠죠?

덕분에 또 다른 서랍을 비웠습니다.
나는 또한 약장을 정리했습니다.
실수로 약장을 비우고 유통기한이 지난 약과 테이프를 정리했는데 사진을 보관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나름 정리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내일도 정리하러 올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