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안갔는데 오랜만에 같이 하니까 역시 다행이네요.저희가 잡은 숙소는 스위스의 그랜드 호텔이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예약을 했을 무렵인데 호텔에 묵을 생각을 하니 꽤 기대가 되던 날이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건물도 웅장하고 아주 멋지더군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다음 12시였기 때문에 저희는 체크인 시간에 맞췄습니다.
사람이 어수선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첫인상이 예뻤습니다.
직원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스위스의 그랜드 호텔이지만, 분위기는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비에도 보면 굉장히 이국적인 이름이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전통의 멋이 현대적인 멋과 잘 섞여있는 공간이었어요.
여기는 5성급 호텔로 1988년에 지어진 호텔이라고 했어요오랜 시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느꼈습니다.
호텔 내부에는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었지만 내부에는 편의점도 있어 호텔 내부에는 거의 필요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호텔 내부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해외여행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더 안 보여서 그런가 봐요.
잠시 둘러보다가 체크인을 했어요.직원분들께서 친절하시고 안내해 주셨어요.
우리가 스위스의 그랜드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 사용한 것은 호텔 타임이었어요.친구가 알아보니, 신규가입 쿠폰을 받고 할인을 받아서 그대로 진행해 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가성비였습니다.
◐ 스위스 그랜드 호텔 할인 ◑
그 덕분에 가성비 좋게 숙소를 예약할 수 있었는데 직접 도착해보니 시설도 너무 좋아서 더 만족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방에 도착을 했습니다룸 역시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 채광이 좋고 침대와 테이블, 소파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숙박하는 데 필요한 것은 모두 있어 불편했습니다.
사업차 방문한 사람들을 위한 테이블도 있었거든요
침구류 상태는 아주 좋았어요.품질이 좋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제가 경험한 곳 중에서도 좋은 편이라고 느꼈어요.
너무 예쁘고 푹신푹신하고 편하게 취침할 수 있었는데 매트리스가 너무 좋아서 피곤함 하나 없이 푹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텔 내부의 위생상태를 살폈다.
하나하나 다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던데요?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어서 외출 후 사용할 수 있었어요투숙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화장실 이런 디자인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엔틱함이 묻어나서 사진을 한 장 더 찍어봤어요.
무료로 제공했던 생수가 두 개 있었어요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밤에 시원한 맥주를 하나 넣어서 마시고 잤어요.
별 다섯 개에 걸맞은 서비스가 곳곳에 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또한 호텔 내부에는 리폼을 한 곳도 있었지만 연식이 오래되어도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베개도 매트리스처럼 푹신푹신하고 기분 좋게 쓸 수 있었는데개인적으로 베개가 높은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푹신푹신하고 적당한 크기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도시 뷰가 정말 아름다웠어요.서울은자연속에서볼수있는아름다움과는또다른아름다움을가지고있는것같아요서울을올때마다느끼지만정말매력적인도시인것같아요.
옷장 내부에는 다림질도 있었지만 저희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편리함이 좋았습니다.
화장실 서랍에 보면 드라이기가 있어요.필요한 시설은 다 있었기 때문에 딱히 가지고 갈 것은 없었습니다.
편의용품은 기본적으로 다 제공되기 때문에 저희도 다 가져가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짱짱한 수건도 이렇게 예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이런 편리함 덕분에 호텔에 오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잠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을 구경했습니다.
여기는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만, 친구도 저도 수영장에 갈 생각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실내수영장에서 놀고 모든 걸 호텔 내부에서 해결하려고 방문했는데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호텔 내부에 있는 실내 수영장인데요.넓은 공간에서 수질 관리도 잘 이뤄졌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저희 둘이 편하게 놀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전세낸 것 같은 물놀이도 하고 수영을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옆은 모두 창문으로 불빛도 잘 들고 밝은 분위기여서 더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한참 논 것 같아요. 수영도 하고 쉬고 또 놀고, 너무나도 물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잠시 놀다가 슬슬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려고 나왔는데
너무 기분 좋게 놀다 나오니까 몸도 개운하고 좋더라고요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놀기 좋은 스위스 그랜드호텔,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