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6회 펜트하우스 시즌3 몇부작 6회 스텔라천

● 스텔라천, 천소정, 로건리, 엄마 연결?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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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봐도 될 때가 왔어요.

펜트하우스 몇 부작은 12부작으로 제작됐는데 오늘 6회가 방영되고 후반은 정말 마지막 시즌이라 6부작이 남았는데 펜트하우스 몇 부작도 이제 정말 12부작으로 끝난다니 아쉽지만

현재 14부작으로 2부작을 추가 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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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가장 중심적으로 쓰고 싶은 것은 천서진과 로건리가 이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전소진은 오윤희의 주식투자 지분을 먹고 그대로 청아아트센터장이 됐고 그동안 오윤희를 죽였다고 나왔는데 오늘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역시 하윤철을 감옥에서 빼내고 그동안 지시를 내렸고 마침내 누군가를 수술대에 놓고 무조건 살리라고 하던 그 사람, 곧

천소진

왜 정서진이 로건리를 살라고 했을까요?더 놀라운 것이 발견됩니다.

설정에는 다 이유가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 35회에서 백준기가 심수련의 10조 수표를 보고 심수령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혼란스러워 돈을 구하려고 했다고요? 그 이유는 도박중독의 근원은 잘 살 때부터 도박에 빠져 있었는데 이를 주단태가 감금하고도 계속 중독시켜 지금은 도박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정신병원에서 구했다고 하던데 로건이 그와 접촉하려고? 아니, 또 혼자 있었으니까 전소진이 얘기가 어떻게 꼬일 수 있을지

로건이 불러온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전소진과 거래하고 있었다.

일단 로건리의 죽음의 폭발이 있던 날, 천소진이 로건리처럼 거금을 주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평생 도박할 수 있게 해준다고 ㅎㅎ 물론 로건리가 불러서 돌아온 것처럼 꾸미고.

그리고 전소진은 이미 주단태가 로건리를 폭발 사고로 죽인다는 것을 다시 알고 있었던 상황

사실 전소진과 로건은 서로 좋지 않은 관계로 죽이고 싶은 관계급(진핑크를 이용해 하은별을 빼앗는다)인데 여기서 엉뚱한 소리를 해요.

도비서가 시켜서 가방 하나에 뼛조각 넣어놓고 그래서 건 차 뒷좌석에 놔두라고 해서 대신 큰돈을 받는 것 같았는데

전소진은 사실 공리가 죽었으면 좋겠는데

폭발사고는 어쩔 수 없을 것이고 반드시 로건리를 제거해야 한다며 폭발이 일어나자마자 전신화상을 당연히 입은 로건리를 백준기가 엠블런스에 태워 옮깁니다.

전소진은 왜 로건리를 살리려 했을까요?

게다가, 만약 로건리와 실제로 무언가가 연결되어 있으면 오히려 폭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 아닌가요?

이것을 보면, 로건과 전소진은 함께 작전을 해오지 않은 것 같고, 전소진이 뒤에서 움직이며 로건리를 도와줬다? 그런 느낌도 들지만 (개인적인)

그런데 또 서진의 말이 ‘로건리가 사람 구실을 하는 것은 원치 않으니 숨만 쉬게 해 달라.’고 하윤철에게 한 말을 보면,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단순히 가치가 있을 수도 있어요.살려서 더 많은 돈을 로건의 가족들에게 요구하기 위해

화상 입은 로강리(박은석)=사실 그렇게 폭탄이 가까웠는데 죽어도 별 수 없었는데 빈사인 로강리를 데려와 1차 치료를 하고 몰래 목소리를 변조해 하윤철을 데려와 로강리 수술을 권했죠.7개월 전…

7개월 후에도 정서진은 무슨 일을 꾸미는지 계속 정체를 밝히지 말고 로건리를 치료하라고 하윤철을 자꾸 부르는데(의심 많은 주단태에게 한번도 걸리지 않은 게 신기함)

어째서 로간리를 살려 로간리가 하려는 것을 전소진이 대신하고 있고, 전소진은 심수련에게 로간 이야기를 일절 꺼내지 않는 것일까요.이 답은 역시 김승옥 작가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전에주단태아버지가일본에서큰사업을해서부자라는설정이동상이몽방송편을통해서나타났는데,이번에는적중했죠?이 설정이라는 게 한번 만들면 또 비틀기 힘들어서 그냥 가는 경우가 많은데

민솔아기 안아주는 사람이 로건 리마마 스텔라청

지금 정서진과 로건리가 연결되는 이유도 존재하지만

로간리의 어머니 이름이 스텔라 정이라는 거예요.

사실 로건 리의 아버지 제임스 리의 어머니 스텔라 정은 펜트하우스 드라마에서 강조되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로건리 어머니의 이름이 붙어 있어 펜트하우스 시즌 1 시작 때부터 계속 말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시즌2, 시즌3가 잊혀질 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이제야 폭발시키는 게 아닌가 싶어요.최대한 남 모르게 하고 싶었을 수도 있어요물론 제가 말하는 건 상상일 수 있지만 이쯤 되면 이 정도 생각은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필이면 그 많은 성 중에 ‘하늘’이라는 성을 쓴 것이 이렇게 이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반전이 일어납니다.

제일 느낌 있는 건 죽은 정서진의 아버지 정명수의 가족이나 사촌? 동생 같기도 하고 정소진은 지금 정명수의 아버지를 죽도록 방치하고 있었지만, 정명수가 자신을 정말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리고 자신이 죽음을 방치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로간리는 정말 죽기 직전인데, 목숨만 살아있는 상황에서 의식이 아마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뭔가 회상을 하게 될 거예요.심수련과 해피엔딩이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 37번째 회차 정보 공식 영상에서는

오윤희를 죽인 아버지의 주체태를 끝내 벗어나지 못하자 안 수석은 죄책감에 로나와 헤어지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마리는 꽁치를 움직여서 심수련과 공조주단태를 부술 준비를 하는데

썸마마가 돈이 필요한 주단태에게 펜트하우스를 담보로 잡히고 천억을 빌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주단테의 주식투자와 부동산이 어떻게 망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나비 문신도 새겨서 애교처럼 강해지는 마음을 가진 심수련은 주전태를 위협합니다.

이번 주에 놀라운 진실이 밝혀진 펜트하우스 시즌 36화, 7화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