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향수루이스1987 플로리스

루이스 1987 남자 향수 플로리스 131 포함 2종 상세 리뷰 날씨가 완전 화려하네요 오늘도 꾸벅 인사드리겠습니다 9년차 패션뷰티블로거 윤힐링입니다.
10도 가까운 날씨가 계속되고, 곧 햇빛도 쬐기 때문에 완벽한 봄날이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주말을 활용해서 드라이브 겸 춘천에 가서 닭갈비도 먹고 소양감댐에 올라 넓은 뷰도 보고 충분히 힐링도 하고 왔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제 다양한 활동을 하실 시기인 만큼, 준비한 포스팅 아이템은 후각의 의미를 더해주는 남성 향수 소개와 리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리뷰 내용은 우체통에서 확인하세요.

요즘 자신의 그루밍과 아름다움을 위해 시각, 청각, 후각적으로 다양하게 관리하는 남자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저도 패션, 뷰티, 향기, 태도 등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향을 갖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좋은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고 몇 년이 지나도 그 향을 맡으면 떠오르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길에서 모르는 사람의 향수 향기를 맡다가 오래 전에 만났던 그녀가 떠오른 적이 있었거든요. 아무튼 본격적으로 오늘 후각의 의미를 높여줄 남자 향수 소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LOUIS1987 BRAND ABOUT. 먼저 오늘의 남성 향수 추천 모델 3종 플로리스 131, 시크릿 러브 오브 아카시아, 클래식 슈트에 대해 설명하고 리뷰로 보기 전에 브랜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루이스 1987의 근본은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에서 비롯된 순수 창작 조향 정신을 정체성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향은 특별한 철학에서 탄생한다는 슬로건으로 향기가 지닌 본질적 속성에 집중하며 오로지 원칙을 지켜 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11여 가지의 다양한 남녀공용 향수로 전개되고 있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라는 점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FLAWLESS 131EAUDE TOILE TTE 30ML. 먼저 남성 향수 추천 모델 플로리스 131 모델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 제품의 이야기는 열정과 끈기, 그리고 희생의 산물이라는 일관성을 모토로 첫 순간을 끝까지 그대로 지켜낼 수 있도록 태도와 빈틈없는 완벽함이 최고라는 것을 스토리에 담고 있다고 합니다.
향은 탑노트 계피, 모스, 미들노트 샌달우드, 시더우드, 그리고 라스트 노트 앰버, 머스크, 발삼이 사용되며 처음 향과 나머지 향이 거의 변화가 없는 모노리틱 구조로 얀바와 머스크가 탑부터 라스트까지 이어지며 그 안에 시나몬과 샌달우드가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향이 포인트입니다.
용량은 30ML이고 금액은 현재 135,000원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SECRET LOVE OF ACACIAEA UDEPARFUM 30ML. 다음에 보는 남자의 향수 ‘시크릿 러브 아카시아’ 이야기는 어린 시절 이웃에 살던 한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전에 이사해버린 그 아이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고, 그 자리에 은은한 아카시아 향기만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 향을 표현하기 위해 탑노트와 미들노트는 아카시아를 사용하고 라스트 노트로 엠버와 무스를 담아 아카시아 생화 특유의 달콤하고 풍부한 향, 그리고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엠버와 머스크를 통해 부드럽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용량은 30ML이고 금액은 117,000원입니다.

CLASSIC SUITEAUDE TOILE TTE 30ML. 3가지 종류 중 마지막 남성 향수 추천 모델인 클래식 슈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들어있는 이야기는 굳이 불편한 정장을 입지 않더라도 바르고 얌전한 마음가짐과 여기에서 시작되는 태도는 색다른 매력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이고 누군가의 만남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자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향수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용된 향은 탑노트 베르가못, 라임, 모스, 미들노트 페츄리, 샌달우드, 시더우드, 라스트노트 바닐린으로 첫 향은 페츄리의 러프한 느낌이 정장을 막 입었을 때 타이트함을 표현해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나는 부드럽고 달콤한 잔향이 정장에 익숙해질 때 편안함처럼 느껴집니다.
용량은 30ML이었고, 가격은 117,000원이었습니다.

오늘 남자 향수 추천으로 루이스 1987 3종 플로레스 131 클래식 슈트 시크릿 러브 오브 아카시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 모두 각자의 매력적인 향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꽃향기, 싱그럽고 산뜻해지는 숲향기, 남성미가 느껴지는 시원한 댄디한 향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해 보면 좋은 향기를 표현하고 자신에게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선물로도 좋은 패키지와 향기였던 만큼 남자친구, 여자친구, 친구 등에게 활용하길 추천드리며,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후 모두 향기로운 하루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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