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롱스커트 여자 데님 롱스커트플랙

여자 데님 롱 스커트 블랙진 스커트 코디 추천!

이번 주는 금토와 놀기 때문에 뭔가 시간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인 것 같아요. 항상 일에 쫓기거나. 지인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느라 바빴는데. 정말 당분간은 집사랑 모드로.. 아무튼 오늘은 데님스커트 코디를 해봤어요.전에도 똑같이 입었던 것 같은데… 다시 이렇게 데코 해봤어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는 모든 옷을 독특하게 입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예쁘게 입어요. 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그래도 취향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오늘은 화이트 운동화에 평소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연출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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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데님 브랜드로 유명한 플랙 스커트를 입었어요. 데님팬츠에서 항상 반하는 곳 같아요. 핏도 너무 예쁘고 은은한 워싱도 그렇고 요즘은 다양한 의류군을 보여주기도 하고 저는 저번에 아우터 소개한 것 중에 체크자켓을 입은 것도 되게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 옷도 원단도 좋고 핏이 마음에 들어요. 일자핏으로 떨어지니 허리도 꼭 잡고 다리도 길어보이는 느낌? 평소 여성 데님 롱스커트를 즐겨입으시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다크 블루 스커트입니다.
사이즈가 3가지이고 스몰, 미디움, 라지로 나왔는데 제가 평소에 바지 27사이즈를 입고 M을 골랐더니 허리가 조금 컸어요.보통 26-27 사이에 입으시면 스몰을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길이감도 적당하고 트임도 앞부분에 있어서 활동하기 편했어요.원래 에이치라인 스커트가 딱 붙으면 움직일 때도 불편하잖아요. 근데 이렇게 활동하기 편하게 만들어져서 저도 입고 움직일 때 한결 편했어요.앞에 트임이 있어 포인트가 확실시되기 때문에 다른 여성 데님 롱스커트와 차별화되는 디자인이라 평소 입었던 것과는 다른 느낌으로 데님 스커트 코디가 가능할 것 같아요!

올 여름에 산 반팔티랑 같이 코디해봤어요~ 여기 운동화 신고.원래 양말이 보이게 할까 했는데 가짜 양말이 훨씬 예뻤어요. 저는 키가 165cm인데 무릎을 덮고 허벅지 위까지 가리는 길이에 만족했어요. 원래 짧은 것보다는 긴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미디엄 길이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옷 모델샷처럼 나중에 쌀쌀해지면 맨투맨이랑 상큼하게 코디해도 예쁠 것 같아요.계절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두께감이라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아요. 곧 추워지는데 그때가 되면 후드나 맨투맨과 함께 캐주얼한 느낌으로 데일리룩을 보여드릴게요!
바지를 더 자주 입는데 가끔 스커트가 당겨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폴리에스테르와 코튼이 함께 꼬여 만들어진 플랙제품이라 구김이 적답니다.
확실히 입고 앉아서 서서 돌아다녀도 엉덩이 쪽이 주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가끔 정말 집에서 옷을 다림질하고 밖에 나가도 5분 만에 주름지는 애들이 있잖아요. 그랬더니 정말 너무 속상하고 개인적으로 원단이 마음에 들었어요.또 폴리우레탄이 들어있어 탄성이 좋았습니다 제가 좀 여성 데님 롱스커트에 편견이 있는 것이 불편하다.
그랬는데 얼마나 스판이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그래도 H라인 스커트의 장점을 살려서 핏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옷이라 나중에 추워지면 가디건 단독으로 입을거고 스커트를 입어도 옷핏이 더 예뻐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데님스커트 코디하기 편하며 특히 짧은 것보다는 이런 미디기장이 더 쉬운 편이에요!

터치감도 부드러웠습니다.
탄탄해서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랙 옷을 여러 개 가지고 있고 정말 원단이 좋아요. 특히 최근 소개한 반팔 티셔츠. 만질 때마다 좀 놀라고 있어요. 근데 스커트도 역시 가볍네요. 착장시 바디쉐이프를 부드럽게 해주거나 저는 허리가 조금 컸는데 허리라인부터 힙골반까지 부드럽게 떨어지는 핏이라 그냥 A라인으로 퍼지는 캐주얼한 데님스커트만 가지고 있다면 이런 라인의 옷도 한번 도전해보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 트임이 있는게 더 예뻐요.뒤에 있는건 왠지 부담스럽지만, 후면은 깔끔하고~ 앞에 포인트가 열려있어서 섹시 큐트한 감성?!
그리고 미드블루 데님 컬러를 유지하면서 워싱 디테일이 살아있고 역시 DENIM은 플랙구나 생각했어요.스톤워싱 텍스처를 사용하여 은은한 슬라브 느낌으로 고급스러워서 다양한 패션에 활용하실 수도 있고 컬러도 밝지 않아 정말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입을 수 있는 옷이였어요. 약간 연청(연청)은 너무 추워지면 저는 잘 입지 않아요.

노란색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날씨가 추워지면 그렇게 부츠와 비슷한 감성으로 입어보고 싶네요. 저 사진속의 배경도 부럽습니다.
저도 가고 싶고.기본 티셔츠, 가디건, 후드, 맨투맨 등 거의 다 어울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옷장에 하나쯤 두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질 좋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 데님 롱스커트를 입고 리뷰해 봤는데요.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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