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산부인과 진료도 실비 처리가 가능하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보험사에 따라 또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무료로 영수증을 받고 실비 처리되면 한밑천 벌지 않을까요!
)
그래서!
오늘은 병원에 갔을 때 한꺼번에 영수증을 뽑아서 깔끔하게 실비 처리하는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집중, 집중!
<<
Case1. 입원이 아닌 간단한 진료
— 무료로 받는 서류 목록 공개–
- 진료비영수증/진료비 상세내역서 2. 환자보관용 처방전(약사 제출용 X)–>질병코드가 있으니 진단명이 필요하신 분은 반드시 병원원무과에 바로 요구하세요!
- — 모르면 돈주고 서류 뽑을께!
!
–진단서 – 2만원/ 진료확인서 – 3천원 or 5천원… 이런 서류없이 위 3가지 서류만으로 실비청구가 완전 가능해요!
! - Case 2. 입원 시 그리고 실비 청구 팁이 들어갑니다~
- 우선 입원 당일 보험사에 전화해서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해당 서류마다 꼭 기재해야 하는 항목에 대해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퇴원 당일 진단서나 소견서를 부탁하지 말고 그 전에 미리 부탁하면 좀 더 여유롭게 서류를 정리할 수 있겠죠? - 1. 제출서류 확인사항 – 퇴원당일이 아닌 입원당일에 필요한 서류에 대해 이야기하기!
– 진단주수 – 수술명, 수술일자 – 진단서?소견서? – 비급여 소견서 – 입퇴원 확인서 - 2. CT/MRI는 꼭 복사해둔다!
– 병원에 갈 때마다 CT나 MRI를 찍으면 얼마나 손해인가요?진료비도 비싼데…그러니까 검사 후 꼭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저장해 두세요! - 3. 약처방전도 꼭 보관하라 – 처방전 받을때마다 환자보관용 약처방전도 꼭 보관해야 합니다!
! - 4. 실비청구는 그때마다… – 저는 실비청구는 미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5개월 지나서 하면… 후… 역시 모르면 손해! - 요즘 실비청구/개인보험/생명보험 하나씩은 꼭 있죠?이 블로그를 보고 달마다 얼마나 보험금을 내는지도 꼭 한번 확인해 보시고 보험금이 너무 많다면 한번 날짜를 정해서 설계를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ps. 저도 회사원이 되고 나서 관리 중인데 1년이 지나서야 이런 내용을 알게 되고 부모님 지인이 해주신 보험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2월 중에 깨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