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최신정보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한국인에 한해 비자 없이 90일간 태국 체류 가능
- 태국 입국수속 & 준비서류
2022년 7월 1일부터 타일랜드패스 폐지와 함께 백신접종증명, 신속항원증명도 필수는 아니다.
태국 입국 서류는 현재 없으며 한국 귀국 시 현지에서 PCR을 받을 필요가 없다.
입국 후 PCR도 없어져 의무는 아니지만 코로나19 유증상자 또는 검사 희망자는 입국 후 3일 이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PCR 검사 가능
단 입국 전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를 등록해야 함 ●방법 : http://cov19ent.kdca.go.kr 접속 →Q-CODE 입력 →QR코드 발급 →입국심사 시 QR코드 제출
출처 : 태국 대사관 홈페이지
한 줄 요약 : 아무것도 필요 없어 여권만 잘 챙기면 돼
2. 태국 입국시 주의사항
담배와 주류 반입에 관한 제한 법규가 있다.
담배: 담배 200개비(1갑)만 면세대상 반입 허용 초과 시 압수와 함께 태국 세관 규정을 적용하여 갑당 10~15배의 벌금
주류 : 1L 이상 주류는 반입불가 초과시 압수와 함께 구입가격의 2배의 벌금 납부
※ 모든 담배와 주류는 1인당 허용 수량만 소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행 3명이 담배를 1갑씩 구입하고 대표로 1명이 담배 3갑을 소지하고 있다.
불시 적발 단속되면 벌금 부과 대상!
공항을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유의!
3. 대마 합법 관련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현장소리] (www.ichannela.com 기사출처 : 채널A 뉴스
태국은 대마 합법화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 합법화란 의료용 대마초에 한해 제한이며 의료용이 아니더라도 THC 함유량은 0.2% 미만으로 제한한다.
하지만 현지 여행 중 모르는 대마 성분이 든 음식이나 음료를 마신 경우에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모든 대마 성분을 포함한 음식, 음료에는 그림과 글자를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모르고’ 섭취했다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
사진 출처 : 이데일리
위의 단풍처럼 생긴 모양이 대마를 뜻하는 ‘칸차’ 표기이다.
모든 대마 성분이 들어간 음식, 음료에는 표기돼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음식에 함유된 대마 성분의 경우 길어야 1년이 지나도 모발에서 성분 검출 가능!
실제 태국 여행 차투차 시장에서 대마 그림이 그려진 옷, 모자,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었다.
한국 국민은 불법인데 길거리에서 만취상태 www.nocutnews.co.kr 기사 출처: 노컷뉴스
발췌해 온 뉴스 기사를 읽고 방콕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 고시국으로 해외여행을 기다리셨을 텐데 오랜만에 여행 즐겁고 행복한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