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업을 위한 파밍 아주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이번에는 주요 보스를 잡아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디아블로 2의 보슬한 공략으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보상 대상은 액트1의 안다리엘, 액트3의 메피스토, 액트4의 디아블로, 액트5의 바알입니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고 좋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어요. 더 빠른 플레이를 위한 요령을 가르쳐 드릴 테니 따라와 주세요.
먼저 안다리엘은 아크토 1의 마지막 웨이 포인트 지하 묘지 2층에서 시작합니다 시작 후 웨이 포인트로 밖으로 나가는 방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시면 됩니다.
대충 보면 저는 왼쪽 윗부분부터 웨이 포인트가 시작된다고 확인이 되네요 위에 이미지 보시면 이 정도는 아시겠죠? 이제 지하 3층으로 넘어가는 입구를 찾아야 하는데 맵이 위에서 시작하면 9시 방향으로 지하 3층으로 가는 길이 높을 확률로 존재하고 아래에서 시작하면 3시 방향에 위치합니다.
확정이 아닌 높은 확률 이라는점 참고해주세요!
저는 9시 방향에 위치하기 때문에 왼쪽 벽을 타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후 지하 3층으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3층으로 가서 4층까지 가는 길을 찾으면 안다리에르가 사는 보스 방에 도착하게 됩니다.
지하 3층 -> 4층 내려가는 길은 패턴이 없습니다.
랜덤이라고 하는데 벽을 타고 도는 게 편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하고 싶은데 12시에 계속 올라가서 거기에서 시계 방향으로 돌게 하시거나, 마음대로 무슨 벽에서 시작해서 시계 방향으로, 또는 반대 방향으로 도십시오. 패턴이 없기 때문에 운에 맡기고 하셔야 합니다.
한참을 둘러보니 지하 묘지 4층까지 가는 길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운이 안 좋아서 반대 방향으로 돌았네요. 만약 12시 방향으로 달리고 나서 반시계를 돌고 있었다면 바로 발견되었을 텐데. 이어서 지하묘지 4층에서 안다리엘을 잡으면 액트1 보스 클리어. 액트3 메피스토 잡으러 가자.
메피스토는 역시 마지막 웨이 포인트 증오의 역류지 2층에서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웨이 포인트에서 문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방 위치가 다르지만 하나씩 기억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왼쪽 벽을 따라 돌아가십시오. 시계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세요. 증오의 역류지는 맵이 너무 커요.
계속 보다가 3층으로 가는 길을 찾았어요 다행히 2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자마자 메피스토가 있는 보스 방에 도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안다리엘보다 낫다? 느낌이 드네요.
전자기장+파이어볼로 순살하고 드롭템 먹었어요 70레벨인데도 헬을 못타는 이유..아직 파밍을 못했기 때문이다.
사랑스러운 걸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악토4 디아블로를 잡아보자
가장 길을 찾기 쉬운 액트 4. 2시 방향으로 텔레포트를 타고 계속 달리세요. 다른 직업 캐릭터들은 여기서 벌을 받기가 쉽지 않아요. 똑바로 가면 혼돈의 성역으로 진입하고 혼돈의 성역에서 5개의 봉인을 풀어보면 맵 중앙에 디아블로가 나타납니다.
뭐 스토리 퀘스트를 미루어보면 자연스럽게 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딱히 길찾기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네요. 역시 전자장에서 지지하고 파이어 볼로 Act4 마무리.
이번에는 마지막 액트 5로 넘어가 볼까요? 세계적인 성채 2층 웨이 포인트를 이용하십시오. 여기에서는 시계 방향이 아니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 세계적인 성채 3 층으로 가는 길을 찾으십시오.
벽을 타고 도는 게 길을 잘 모르는 방법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둘러싸이지 않는 방법이니까 벽을 타고 도는 게 현명하죠. 소살리스는 특히 집단 린치당하면 바로 객사다.
. 호출기 열고 다니는 것도 추천.
3층에서는 파괴의 왕좌를 찾아주기 때문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자마자 찾을 수 있었어요. 몇 번 돌고 나니까 어? 여기 있을 것 같은데 약간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물론빈방을짓는경우도흔한일은아닙니다.
파괴의 왕좌에서 바알의 졸개로 건너가 바알을 잡으면 끝. 보즈맨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보상이 너무 나쁘고 헬로 넘어가기 전 나이트메어(악몽) 난이도에서 꼭 해야 하는 추심 파밍 중 하나예요. 디아블로2 멋진 길 찾기 공략 하루에도 몇 번씩 돌고 있지만 시간이 점점 단축되고 있습니다 이게 노하우인가 싶어요
과거 디아블로2를 즐기던 사용자들은 카우반버스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뉴비들을 위해서, 개인 파밍을 위해서 고인물 유저들이 BUS의 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하기도 했어요. 그것 때문일까요? 최고 등급 달성의 난이도가 매우 쉬웠지만 디아블로2 레져렉션으로 넘어가면서 카우반보다는 보스반을 중심으로 파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시원하게 젖소 잡기 겸 룬파밍도 겸해서 방문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디아블로2 레져렉션 카우방 여는 방법을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클리어한 난이도로 카우방을 여는…in.naver.com
마지막은 카우방!
보사스럽다기보다는 카우 king이 존재하는데… 잡아봐도 될까? 시원하게 카우 잡는 재미는 최고입니다 보수도 좋고 룬워드 재료 아이템 구하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카우반에 관해서는 위 게시판에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멋진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